오늘,,,,

by welly posted Oct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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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서 할일없이 보내고있당....
오늘도 아부지한테 가려고 했는데...
여차저차해서..걍 안가게되었넹........
일자리 알아봐야해..이제는....
에구구..이제는 고만 헤매야징...
훔냐..정신없당..^^
엊그제 토욜에는 찜질방에 갔었는뎅..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치여 죽는줄 알았오...쩝...
민망하더라고..남자덜..여자덜..수없이 많은 사람들....
돈아까버라..걍..땀도 못빼고...때밀고 나왔으..ㅋㅋㅋ
나는 뜨뜻하게..몸 지지는게 좋더랍..노인네인가벼..ㅡㅡ
주니는 더운걸 너무 시러하고..몸에 열이 너무 많아서..나랑 정 반대얍..
그래서 주니덕에 걍 나온거지만..암튼..
사람들이 왜 찜질방으로 다 모이는걸까..쩝..너무 원망스럽더군..ㅋ
아구...벌써 일곱신데...
나 오늘 늦잠자서...오늘밤에 잠이올려나 모르겠당...
지기오빠...잘자고..즐거운 내일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