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맘에 안들지만,
그 끈적함이 맘에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다시 비가 내리지않고,
청명함이 오랜만에 계속되니 내 맘도 맑음유지.
그러나 청명함속에 파고드는 쌀쌀한 공기는
msn메신저 별명을 '쓸쓸한 가을'로 짓게 만들고야 말았던.....
이번 가을 이상하게 쓸쓸하네요.
여행가고픈 가을.
혼자서 훌쩍 어디로 가고픈.
건드리기만 하면 짜증 혹은 눈물일 것 같은.
쫓기면서 사는 것이 안타깝고 서러운 가을입니다.
그 끈적함이 맘에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다시 비가 내리지않고,
청명함이 오랜만에 계속되니 내 맘도 맑음유지.
그러나 청명함속에 파고드는 쌀쌀한 공기는
msn메신저 별명을 '쓸쓸한 가을'로 짓게 만들고야 말았던.....
이번 가을 이상하게 쓸쓸하네요.
여행가고픈 가을.
혼자서 훌쩍 어디로 가고픈.
건드리기만 하면 짜증 혹은 눈물일 것 같은.
쫓기면서 사는 것이 안타깝고 서러운 가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