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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리 허탈할까?

by 리버 posted Sep 27, 2003
울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ICT연수를 했었습니다.
별다르게 준비도 하지 않고
대충하여 스스로 불만족해서일까요?

자기 연찬을 위해
이러이러한 것을 하여야 한다.
이러한 기술이 있는데,
기술이 ICT는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도
이런 것을 이용하는 예도 있으니
이 정도는 해야하지 않아야 겠냐는 무언을 압력을 넣고 난 뒤의
자기 모순 때문일까요?

내 자신도 엉터리이면서
앞에 나서 마이크를 잡고
난 완벽한 처럼 떠들어대는
내가 미워서일까요?
Comment '4'
  • profile
    하늘지기 2003.09.27 09:53
    부족하다거나, 보완되어야겠다거나, 혹은 바꿔야겠다거나...
    아무튼 직면한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계시다는 증거이니 허탈해 하실 것까지는 없겠습니다
    다만,
    지금 속한 그룹에서 나름대로 선도를 하셔야 한다는 부담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야 선생님처럼 진취적인 사람이 겪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 ㅎㅎ
  • ?
    러브웰리 2003.09.30 21:38
    방금..리버님 집에 갔었거든요..
    왠일인지..로그인이 안된다 싶었는데..
    글 신나게 쓰고나니깐..입력이 안되고 사라져 버렸어요...
    그리곤..글이 안써지네요...
    어쩌지..섭섭한 마음에..이렇게 여기라도 글 남깁니다..
    리버님이 확인 하실것 같아서요......왠지..ㅎㅎ
    지기오빠..괜찮지?
    리버님..아까쓴글..다시 다 적지는 못하지만..
    늘 평안하고..즐거운 생활 되시기를...바라고 있답니당..^^
    나중에 홈에 다시 가볼께요..^^
  • profile
    하늘지기 2003.09.30 21:46
    ㅎㅎㅎ
  • ?
    리버 2003.10.01 22:54
    ^^ see yo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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