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집에서 맛난거 배터지게 묵는 인간들...
자랑하면 다들 죽음이야..... ㅡ.,ㅡ
조그만 묵어...조금만...
송편 남으면 싸들고 와....
집가지...가서....잘...쉬다오고...
꽉꽉 막힌 도로에서 고생 잘하다 오고.....'0';;;;;;;
떱...추석 잘 보내렴....
추석때 집에서 맛난거 배터지게 묵는 인간들...
자랑하면 다들 죽음이야..... ㅡ.,ㅡ
조그만 묵어...조금만...
송편 남으면 싸들고 와....
집가지...가서....잘...쉬다오고...
꽉꽉 막힌 도로에서 고생 잘하다 오고.....'0';;;;;;;
떱...추석 잘 보내렴....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75 | 그림과 글이 이뻐서... 3 | 휴(休) | 2003.09.01 | 587 |
| 1074 | 두둥~~ 1 | 양사장 | 2003.09.02 | 487 |
| 1073 | 벌써.. 2 | 보디가드 | 2003.09.02 | 471 |
| 1072 | 아무도... 6 | welly | 2003.09.02 | 246 |
| 1071 | 얼릉 주무세요. 4 | `申 | 2003.09.04 | 517 |
| 1070 | 고변호사 수기책보고 질렸어요 2 | 박춘우 | 2003.09.04 | 575 |
| 1069 | 건망증... 2 | 참 | 2003.09.04 | 588 |
| 1068 | 기운이 없당... 5 | welly | 2003.09.04 | 580 |
| 1067 | **섹쉬,유머.야동.엽기.겔러리등 무료감상** 3 | 성인만 | 2003.09.05 | 2195 |
| 1066 | ^-^;;;; 3 | 행복한이오 | 2003.09.06 | 664 |
| 1065 | 날씨가.. 1 | 보디가드 | 2003.09.06 | 535 |
| 1064 | 하~이 1 | 맘대루 | 2003.09.08 | 499 |
| 1063 | 지기오빠...^^ 2 | welly | 2003.09.08 | 601 |
| » | 시샘..... 1 | 행복한이오 | 2003.09.08 | 527 |
접동
아우래비 접동
진두강(津頭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 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습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샘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습니다.
아홉이나 남아 되던 오랍동생을
죽어선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
야삼경(夜三更)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
이 산 저 산 옳아가며 슬피 웁니다.
*** 시샘이란 말을 보면 이 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