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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을 알지못해...
그 누구한테도 설명할수없어..
근데..나 조차도 잘 모르겠거든?
자꾸만..눈앞이 뿌얘지고...
허탈한 마음뿐인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방법이 있기는 한걸까..
오빠..오빠는 어때?
Comment '6'
  • profile
    하늘지기 2003.09.03 00:12
    냉정히 대답하마.
    사정이 어떠한지, 원인이 무엇인지 (단편적이지만 작은 원인들일지라 해도)
    나는 전혀 알 수 없으므로 내 대답은 당연히 '몰라'다
    그건 너도, 나도, 다른 어떤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거다
    마음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조금이라도 설명할 수 있을 때에 다시 물어보기 바란다
    그러면 나는 어떻다고 대답할 수 있을 거야
  • ?
    welly 2003.09.03 13:35
    아무래도..조금 더 정리가 되어야할까봐...
    나중에..마음의 정리가되면....
  • profile
    하늘지기 2003.09.03 13:58
    ㅎㅎ
    러부야
    나 벌써 아까 올린 거 다 읽었어...
    다시 한 번 읽어보려고 였었더니, 지웠구나
    그래 그럼, 좀더 마음을 다스려 보렴
  • ?
    welly 2003.09.04 20:20
    에공..봤구낭..
    그글을 썼을때는..괜히 우울해져서..
    근데..왜 봤누..
    나 이제 웃고있는데..^^
  • profile
    하늘지기 2003.09.05 01:23
    거봐라...바보 -_-
    자꾸 그러면 어린 티 낸다는 소리 듣는단 말이다...
    순간적으로 참을 수 없는 감정이 있어서
    그걸 어딘가에 발산을 하고 싶다면,
    달아날 구멍 하나 쯤은 만들 줄도 알아야지...
    금새 후회할 일이라면, 그 어떤 실행도 하지 말아야 할거야...

    조금이라도 스스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지... ㅎ
  • ?
    welly 2003.09.06 11:25
    아..알떠알떠..^^
    아라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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