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ㅋ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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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죽음에 대한 고찰에 종지부를 찍으셨다니 일단은 부럽구...
난 요즘 왜 삶에 대한 의문이 자꾸 드나 몰러~
산다는게 몰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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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비해 너무 과한 코멘트가 붙어서 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나는 드디어 내일 유골을 모시고 선산에 갑니다. 성묘도 해야겠지요...
내일도 비소식이 있던데, 아직도 컨디션 난조라 조금 걱정도 됩니다.
연기를 하려해도 숙박지며 교통편 등 예약을 해놓은데다가, 어머니와 동생도 함께 가는 것이라서 불가능하고... 어쨌든 조심조심 댕겨오는 수밖에 없을 듯하네요.
갔다올게요~~ -
개강하기 전이었다면 제가 스케쥴 한 번 굴려봐서 모실 수도 있었을텐데...
현지에 친척분들이 계시지 않나요?
아무쪼록 조심조심 댕겨오시구요, 비가 오지 않기를 자기 전에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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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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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올라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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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를 갔다왔다는 얘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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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옵빠)해야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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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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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구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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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도 되나요.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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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렇게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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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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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옵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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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을 다녀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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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ㅡ.ㅡ^ ㅡ.ㅡ^ ㅡ.ㅡ^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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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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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거래?
글쎄... 뭐하고 있는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현재는 근무중이구요
주말에 고향 친구들이랑 밤새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죽음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후로도 자꾸 머리 속을 맴돕니다
죽음에 대한 개념 정리는 벌써 예전에 일단락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혼란해지고 있습니다
이틀만 고민해 볼 결과, 역시 일단은 자연이 시키는대로 살다보면 모든 것에 어색함이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