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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을 다녀오면?

by 리버 posted Aug 27, 2003
또 다녀오고 싶어진다고 하더군요.
다녀오자마자 비행기를 또 타고 싶다니......
저도 그 병 걸려버렸어요.
여행후기를 제대로 쓰자면 머리가 셀거 같아서.
그냥 아무렇게나 생각나는대로...
부끄럽지만 울 학교홈에까지 올렸어요.

올 여름엔 그리운 울진바다에 가고 싶었는데....
또..
못갔군요.

지금도 울진 여전한가요?
Comment '3'
  • ?
    pino 2003.08.28 13:05
    저랑 한집에 같이 사는 사람도 울진이 고향이랍니다.
    바닷가에서 자란 사람은 감성이 풍부한가봐요... ^^
  • profile
    하늘지기 2003.08.29 00:47
    헙... 그러세요?
    사진 보니 서울분 같지는 않았는데 역시...ㅎㅎ
    올 여름에 저도 집에 다녀오긴 했는데
    있는동안 내내 비가 와서 잠만 자다 왔습니다
    그나저나... 아... 저도 외국 좀 가봤으면~
  • ?
    welly 2003.08.30 18:14
    리버님..^^
    후기 읽어보았어요..
    그저..부럽기만 합니당..^^
    얼렁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외국으로 가야겠군요..
    내인생의 딱한번의 외국여행일지도 모르니..호홍..
    오디루 갈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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