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장마가 이제 생각이 난건지 원..
날씨가 꾸물꾸물..
때아닌 비소식에 여기저기 어처구니 없어하는 목소리들이 들려
잘 지내지?
문득 태화의 택트가 생각나는 밤이다.
내가 부숴먹기도 했던 그 택트..
앤피아노도 생각나구..

문득 사람사이에 생기는 정체감이란 것에 대해
고민을 했었어..
하지만 어느 영화에서 본 대사가 생각났어.
"사는게 뭐 별거인가? 따뜻한 기억하나 있으면 되지.."

그래..
그런 따뜻한 기억들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살아가는 힘이 되나보다.

힘이들때
이런저런 부대낌에 지칠때
그런 기억들을 돌아본다.

건강해...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8.23 15:52
    오리 안녕?
    그렇지 않아도 요즘 택트 갖고 싶어서 미칩니다
    겨울이 본격적으로 오기 전까지는 택트를 타고 다니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수시로 들거든요
    '입학 선물 뭐 별거인가? 쪼그만 택트 하나면 되지...' ㅋ
    저 2학기에 또 입학합니다. 이젠 정말 마지막 입학이닷!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9 [re] 글루미 썬데이 1 하늘지기 2002.12.13 578
1508 [re] 어디서건 건강하세요 하늘지기 2002.12.17 264
1507 멜주소와 홈주소 다 적었습니다 1 빨간목도리 2002.12.17 311
1506 [re] 후훗~* 하늘지기 2002.12.17 303
1505 흔들의자 난금달 2002.12.19 1638
1504 촛불 우현 2002.12.19 836
1503 [re] 어저 하늘지기 2002.12.19 441
1502 안녕하세요.. 대류 2002.12.19 765
1501 자유에 이르려면 1 난금달 2002.12.20 780
1500 [re] 촛불 하늘지기 2002.12.20 278
1499 [re] 오랫만입니다 하늘지기 2002.12.20 248
1498 방명록에서 옮겨왔습니다 (태그가 깨지는 것 같아서) 녹야 2002.12.20 883
1497 축성탄 우현 2002.12.20 751
1496 12월이군 1 나카타 2002.12.21 946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