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by 초록이슬 posted Aug 18, 2003

하늘지기님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는 것으로 보아
계절의
흐름을 실감할 수 있네요
엊그제 까지만 해도 더워서 땀을 흘리더니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추워서 이불을 덮지 않으면
안될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포도향이 코를 찌릅니다
포도향을 맡으면 추석이란 단어가 불현 듯 생각납니다
그러고
보니 추석과 포도는 늘 저의 생각과 함께 지내는거 같애요


아참! 저의 친구도
동창인 수필을 쓰는 친구를 소개할께요
시간이 나시면 한번 들어가셔서 글도 읽어보고
공감해
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홈은
정명수
수필홈


인데 홈을 제가 함께 만들어서 저의 홈과 서로 비슷한

모양이라 실망하시겠지만....
지금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친구랍니다

가을비가
더욱 날씨를 시원하게 합니다
이 비가 그치면 정말 가을이 되겠지요
 언제나
즐겁고 보람찬 날이 되세요

초록이슬드립니다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8.21 09:25
    정명수 선생님 홈에 가보았는데
    아직은 좀 어리둥절합니다
    천천히 둘러보겠습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3 메인에.. 3 천년의 바람 2003.08.13 540
1102 멜주소와 홈주소 다 적었습니다 1 빨간목도리 2002.12.17 311
1101 명창옆에 있는 고수... 6 이오 2008.06.30 1613
1100 몇 가지. 1 김성철 2004.02.16 486
1099 몇개만 더 쓰면.. 1 ☆푸른하늘 2003.06.04 647
1098 몇년만에 인사를 드려요...^^ 2 한성민 2011.08.09 3376
1097 모닝커피로 오늘아침..상큼하게 하면서 테스트 3 미씨맘 2007.07.03 1066
1096 모르겠다 뭐하는덴지 ㅋㅋㅋ 아이궁..@ 1 모르겠다 2005.10.14 658
1095 모르겠다... 5 민감 2005.06.08 243
1094 모시울 개편했어~~ 1 김복수 2004.06.22 630
1093 모임 어떻게 하죠? 1 오진 2004.12.19 653
1092 모자익 카드도 참 매력적인데요 하늘지기 2002.11.04 406
1091 모처럼 1 석현이 2009.11.21 2726
1090 모해?? 2 welly 2004.06.08 264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