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떠난 여인 ...

by pino posted Aug 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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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잘 들을 수 없는 옛 노래들이 생각나거나
이유없이 어떤 치유가 필요하다 싶어지면...
(음악이 갖는 그 치유의 기능 때문일까...)
고공닷컴을 찾게 되네요.
아직은 웹에 이렇다하게 드나들 곳이 없어선지 잘 모르겠지만...^^;;


혼자쓰신 글 읽었어요. 동네한바퀴라....
저도 많이 공감한 글이군요.
그래도 정말 매력이 있는 글은  
오래도록 꺼내보고 되새기는 홈지기들이 있잖아요.
뭐, pino라고는 말 못하지만... ^_^

지금 듣고 있는 노래가 '밤에 떠난 여인'이네요.
소주를 기울이며 나긋나긋하게
이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잠시 음악에 취해 있다가 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