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현철 아저씨의 노래가 나와서...
홈지기님이 40대 인줄 알았었답니다.
후훗... 그게 아닌 멋스런 총각님이어서
더 놀라긴 했지만요.
나중엔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흐뭇하게 들었습니다. ^^
등대지기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동요예요.
아니, 동요 그 이상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죠.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한 주 또 멋지게 시작하시길!
-pino
p.s.
앗! -_-;; 지금은 남진의 '가슴아프게'가 나오고 있어요.
고공닷컴에 와서 의외의 음악을 듣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홈지기님이 40대 인줄 알았었답니다.
후훗... 그게 아닌 멋스런 총각님이어서
더 놀라긴 했지만요.
나중엔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흐뭇하게 들었습니다. ^^
등대지기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동요예요.
아니, 동요 그 이상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죠.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한 주 또 멋지게 시작하시길!
-pino
p.s.
앗! -_-;; 지금은 남진의 '가슴아프게'가 나오고 있어요.
고공닷컴에 와서 의외의 음악을 듣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처음 딱 듣는 순간에는
아, 옛날 노래구나... 혹은 앗, 트로트다... 흠, 중년층이 듣는 노래군... 하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마음을 열고 들어보면
나이에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게 음악이 가진 또 하나의 마력이기도 하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