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어제 오늘, 정말 덥습니다. 밤엔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줘서 아직 잠까지 설치진 않지만... 원주만 그런가? 서울엔 열대야 녀석 도착했나요? 7월을 넘기지 말자 싶어 오늘 맘 먹고 아침부터 작업해서 두번 째 받은 도서 입력 작업 끝마쳤습니다. 온몸은 땀으로 젖었지만 이리 상쾌할 수가 없네요. 우리 딸래미 담주부터 휴가라 열라~ 짱~ 재미나게 놀자구 난린데... 우째 놀아야 열라~ 짱~ 재미나게 노는건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