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

by Aalto posted Jul 17,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분실의 시점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아나고를 먹고 나와서
샛길로 그 곳으로 가서
그 녀석들을 만나고
태화가 열받고
그래서 내가 장비를 구하러 갔을때
태화에게 그것을 넘겼어
그때였다

돌아오는 길에 아무리 그곳을 뒤찾아도 없더라
시집이야 다시 사면 되지만
아나고 육점같이 잘라놓은
친필 태화조가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