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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워, 추워...

by 휴(休) posted Jun 14, 2003
오늘은 날이 추워요~ 춥다는 표현은 너무 했나?  ^^
추위를 워낙 못 견뎌해서 겨울엔 맨날 찡찡거리며 살아요. 추워~ 추워~... 하면서...

토욜인데 뭐하시며 시간 보내고 계시는지...
난 오늘... 흠....
우리 막내가 오늘 놀토라 늦잠 자고 일어나 평소처럼 아침 먹고 약 한 봉 데워 먹고
일 쬠 하다가 청숙님 닉 앞에 붙일 아이콘 찾으러 다니고,
청숙님 아이콘 보셨어요? 아저씨가 빙긋이 웃으시는 모습... ㅋ~ 왠지 딱이다 싶은거 있죠?
지기님건 아직 맘에 드는 아이콘을 못찾아 잠시 대기중...
또 뭐했나... 열무에 고추장 팍팍 풀어서 밥 비벼 점심 먹고 커피 한 잔 먹고....
이런~ 전부다 먹는 얘기네...

참! 입력할 두 번째 도서 도착했어요.
이번엔 두꺼운 소설이네...

에구구구... 몸이 찌뿌둥~ 하니 영 개운칠 않네요.
나이 먹은 티 낸다... 그쵸? ㅎㅎㅎ...
이러다 안놀아줄까봐 무서버~~
뜨거운 물에 때 박박 밀며 한 두시간 들어앉았다가 오렵니다~
Comment '4'
  • ?
    ☆푸른하늘 2003.06.14 15:53
    ㅎㅎ 그럼 좋겟네요... 저도 그러고 싶지만.. 뜨거운 물을 막장 만나 보려니//
    더워 뒤질것 같기도 하고...
  • profile
    하늘지기 2003.06.14 16:14
    후훗... 아이콘 벌써 아침에 보고 왔어요
    근데 그 아이콘이 실은 백곰님 홈페이지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거랍니다
    그것도 제 껄로 말이죠... ^_^
    하필 그걸 고르셨을까....ㅋㅋ
  • ?
    휴(休) 2003.06.14 17:08
    이궁~백곰님 홈에서 하늘지기님이 그 얼굴로 떠~억 하니 올라계신다...
    그럼 청숙님은 어떤 이미지로 출현하시나?
    잠시 고민 중(손톱 물어 뜯으면서...)
    다시 사냥하러 나가봐야지... 쩝...
  • ?
    휴(休) 2003.06.14 17:09
    푸른하늘님~ 오히려 더운날 뜨거운 물에 몸 푸~욱 담궜다가 마지막에 찬물로 샤워해보세요~
    기분 짱~!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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