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by love posted Jun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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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왔어요..
오늘따라 왤케 울컴이 자꾸 꺼지는지..ㅡㅡ;
열두시 정각에 정말루정각에~!!
딱 꺼지데여?얼마나 놀랐는지..ㅋㅋ
아후~글고보니 벌써 열두시넹..
참참..잘 지내셨나요??ㅎㅎ
러브오늘 넘 힘든하루였어요..ㅠㅠ
13일의 금요일이라는게 정말루 믿고싶지는 않지만..
오늘따라 왠지 믿게되는..
그러다보니..열두시 정각에 컴두꺼지나봐요..ㅡ.,ㅡ;;;
정말루 꺼졌을때..얼결에 시계를 보니까는 정각에 3초막 지나구있더라구요..
울집시계에 뭐가 장착되어있는게 아닐까..쩝..;;
진짜루 올만에왔네요..
러브글은 어디있는지 찾아볼수 없을정도루..^^;
지기오빠..오빠라구 부르라구했죠?ㅎㅎ
요기 바탕체가 더 잘오울리네요..
글쓰면서두 편안하구..그런느낌이에요..
좋은꿈꾸시구요..
주말잘 보내시구요..
러브는 주말동안 못돌아다녔던곳에가서 이것저것 변화한것들 구경쫌 하구..
그렇게 여유롭게 보내야겠어요~ㅎㅎ
그럼..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