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루뚜

by yog posted Jun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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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요구루뚜 대금 고지서 갖고 왔어유~~히힛..
근데,그 얘기 사실인거예요?
전 제가 일명(?) 요구루트 언니 니까 농담으로 하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어쩜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흠흠..
많든 적든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돈 내는 기간은
워찌나 빨리 돌아오는지.. 금새 낸거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다고..
사실 저는 깜박증(?)과 귀차니즘의 대가(??)인 관계로
뭐든 제때 내야하는걸 제때 내는 적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맨날 고액(?)의 연체료를 덩달아 내야하는 불이익을
당하지만,그럼에도 왜 그렇게 안내게 되는지 몰라요.
계좌자동이체를 시키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왠지
안내도 될돈이 막 나가는거 같은 몹쓸(?) 생각때문에
그것도 안하고.. 참 별종이죠? -.ㅜ;; 쩝..
이런 나쁜 습관은 빨리 고쳐야 하는데.. 에효..
헛. 오랫만에 들어보는 장국영아저씨의 영웅본색 주제가..
홍콩영화에 푹 빠져있던 그 한때를 생각나게 하누만요. ㅎㅎ
지기님은 홍콩영화중 젤 좋아하는 영화,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