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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이오 posted Jun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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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공간에 흔적 오랜만인거 같다.
딱히 오랜만이다 할만큼 많이 쓴것도 아니지...^-^
언젠가 장문의 글을 쓰다 날려먹은 이후로는 왠지 안써지더란 말이지.

청숙님홈에 주정부린 흔적을 보니 아침까지 술픈모양이더군.
훗. 지금 자고 있으려나?
술 해장은 잘했나?
난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달달한 물을 찾아 삼만리였지.
식혜캔이나 흑설탕을 푼 물이 최고.
지기는 아마도 얼큰한 국물없나 두리번거릴듯 하군.

현충일.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신났다네.
나오라는 사람은 많아도 나가고 싶은곳이 없어.
간만의 비소리에 취해서
내내 방콕하면서도 혼자 어찌나 잘 놀았는지...캬캬.

술해장 잘하고 또 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