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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리...
방에 인터넷이 안되서 과사에 나올때만 들러보게 됩니다.
작년이었던가 올 초였던가 하여간 인터넷 대란인지 뭐땜에 이틀간 조바심내던 그런 때도 있었는데 방을 옮긴지 두 달이 지나도록 인터넷 없이도 그냥저냥 지내게 되네요.
진짜, 여름입니다. 한 학기도 다 지나고..후~
그리고 돈주고 쓰는 글씨체라니 불만없이 쳐다보고 쓰고 그러렵니다. ㅎㅎ
그럼 늘 건강하게 숨 쉬세요.


Comment '4'
  • ?
    `申 2003.06.04 09:59
    파란색 명찰이네요. 중학교 3학년 때 파란명찰을 달고 다녔었는데...
  • profile
    하늘지기 2003.06.04 13:41
    중학교 때도 명찰 달고 다녔어?
    난 고등학교 때 고동색 명찰 달았었는데...
    우리학교는 3년 내내 같은 명찰을 달았었거등... 졸업하면 그 다음 들어오는 녀석들이 그 색깔을 물려받는 거고...
    근데 이름표, 제일 처음으로 만들어본 거에다가 한자를 써야했기 때문에 내가 봐도 영 맘에 안든다
    리콜 부르면 시간 내서 새로 맹글어 줄께 ㅎ
  • ?
    `申 2003.06.04 14:38
    오~~ 에프터서비스 화끈하네요.
    따로 시간 내실 것까지는 없고 짬이 생기면 그때 화끈한 걸로 만들어주세요. ㅎㅎ
    다음 학기 시간표 짜는일이 저로부터 시작되었어요..으~ 짜증나.
    그리고 형 이번에 학술조사 가실껀가요? 그런 소문이 들려서...
    23일부터 간다고 하네요.
    그 날 보게 되려나??/??
  • profile
    하늘지기 2003.06.04 15:25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못 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참 그리고, 화끈하게 하면 어떤 게 화끈한 거냐?
    물침대마술사? 남편자길래? 적당한 문구를 정해서 알려주기 바란다
    너무 길면 곤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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