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 나부렸네~

by 휴(休) posted Jun 03, 2003

구여운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납량특집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오늘도 기온이 30도를 웃돌겠다며 아침부터 화사하게 차려입은 아나운서 재잘댑니다.
덥다고 찬거 너무 많이 드시지 말길...
어제밤 12시... 3일의 출장을 끝내고 우리신랑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왔데요?
마침 출출하던 차라 우리 막내랑 한 통을 다 비워버렸죠.
밤새 화장실 들락날락...
아우~ 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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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하늘지기 2003.06.03 09:10

웁... 놀래라...-_-
아침에 보여주시길 다행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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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러죽죽영감탱이 2003.06.03 14:36

休님, 입력 잘 하고 계시지요?
(근데 너무 이른 감이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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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2003.06.03 16:24

흐미~ 입력할 책두 아직 도착을 안했당께요~
청숙헌 님한테서 갑자기 만득이 귀신의 기운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앞으로도 계속 따라다니시며 "휴 님, 입력 잘 하고 계시지요?" 이러실거 같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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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03.06.03 17:58

역시 강아진줄 알고있었는데. 가발을 덮어 씨우신건가용? ㅎㅎ 귀엽네. 우앙 기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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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2003.06.03 18:10

이궁~ 요녀석은 우리집 구염둥이가 아니랍니다~
하도 엽기스러워서 하늘지기님 골려주느라 퍼왔죠. 으흐흐...
우리집 이쁜이는 바로 요녀석이랍니다.
http://terrafe.cafe24.com/bbs/data/dog/flower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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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 2003.06.03 19:47

헉... 성냥팔이 강아지... 엄청 귀엽네요 ㅋ
입력은 잘 하고 계시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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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2003.06.04 10:32

청숙헌님에 이어 마침내 하늘지기님까지 압력을 가하시고 계시는군요~ -_-a
안그래도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구만 보냈다는 등기가 도착을 안하네요~ 쩝...
오늘 오후엔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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