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감동거리 간식이 자꾸 먹고싶네요.
하늘지기님, 그리고 지기님 댁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보고파서 퍼왔습니다.
하늘지기님, 그리고 지기님 댁을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보고파서 퍼왔습니다.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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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원래 싸부 맞으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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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당한 못난 싸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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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봐도봐도 감동입니다.
특히 강아지똥이 민들레에게 한 "정말 그러니? 정말 그래?" 요 대사...! -
제가 가르치던 반에 아역 탤런트인 아이가 있었는데
이런 글을 읽을 때에 재미난 부분을 그 녀석에게 시키면 참 들을만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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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요즘 '강아지똥'이 되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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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책에 전문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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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너무 감동적이양. 이거 못읽었는데.. 내용만 그럭저럭 했는대..
여기서 보니 너무나 좋다.. 눈물겨워,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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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초등학교 1학년 필독도서인데.........
우리공주가 작년에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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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잠깐 국어강사를 했었습니다
지금 중학교 1학년 국어책에 이 강아지똥이 실려있습니다
정식으로 실려있는 건 아니구요,
심화학습이라고 해서 보충 작품처럼 실려있거든요
저의 명령에 따라서 서너 단락씩 귀엽게 읽어내려가던 그 녀석들 얼굴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