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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도록 유령놀이를 했더니..
글을 쓰고 싶은 날이 생기기도 하는군요..^^;;
오랜만이죠? ^^ (아닌가..ㅡㅡ;;)

오늘은 날이 무척이나 좋아요..
3일동안 비를 뿌렸던 하늘이 맑아졌다는 것만으로도 좋지만요..ㅎㅎ
이런 날은 꼭 누군가에게 연락이 옵니다..
저와 같은 기분.. 한명쯤은 함께 공유하고 있나봐요..ㅋㅋㅋ
그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날이 있죠..^^;;

얼른 태양이 이글거리는 여름이 왔음 좋겠네요..
올해는 왜 이렇게 모든 계절이 기다려지는지 몰라요..ㅋㅋㅋ
봄을 기다리고.. 이젠 여름을 기다리고..
(싫어하는 겨울까지 기다리게 되는거 아닌가 몰러..ㅡㅡ;;)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5.27 18:48
    너도 여름 무지무지 기다리고 있어요
    원래는 봄을 제일 좋아하는데
    올해의 봄은 너무 지루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시원한 바다 뜨거운 태양... 여름이 언능 왔으면 좋겠어요
    더우면 더운대로 신나게 함 놀아보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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