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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있잖아요...

by 비애천사 posted May 26, 2003
지기님 안녕하셨어요?
넘 놀래셨나?  ㅋㅋ 그냥 비밀글 써보고싶어서리..ㅋㅋㅋ
채크해봤답니다. 푸히히..
어제 제로보드 가보니까..스킨하나 배포하셨던데..
대단하십니다..^_^
오늘요  ..그냥 쓸쓸해서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왔어염
이홈에..와보니까..지기님...새를 무척 좋아하시나 봐요
마우스에 새아콘도 달려있고,  뒷배경은 바다이미지...
요즘은 제가 바다에 가고싶은생각들이 참 많아졌는데..
앞으로 바다보구싶을때..여기오면 돼겠네요..
딱좋은거 같오..ㅎㅎㅎ
홈을 닫고 새홈 리녈중에 있지요..
그러고보니.. 웹사부님들 홈에 소홀해지고 있답니다.
앞으론 자주 오도록 ...힘써볼께요..
요즘 게속 슬럼픈지..게속 우울해집니다.  아후....

정모때  지기님 만나서 야그는 별로 몬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었던 정모였습니다.
이사람.........참..재밌는 사람이구나  하고...^_^ 말입니다..

오늘 좋은꿈 꾸시고요...
또 봐요..^_^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5.27 00:13
    캭!
    비밀글이라서 깜짝 놀랐잖아요... -_-
    ㅎㅎ 재밌는 사람보다는 멋있는 사람이었을 더 좋을텐데 (퍽퍽!!)
    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비둘기는 너무 무서워요. 이것들이 요새는 뚱뚱해 가지구선 도망가지도 않지요
    걸어가다가 도망 안가고 버티는 비둘기를 만나면 덤빌까봐 무섭다니까요...ㅋㅋ
    바다와 하늘은 참참 좋아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꺼예요
    전 바다에서 태어나고 바다에서 자란 마린보이...^^이기 때문에
    바다를 더 좋아해요
    물이 좋으냐 불이 좋으냐... 라는 질문을 들어도 늘 물이 좋다고 하죠
    제게 바다와 하늘은 거의 종교같은 존재입니다 후훗
    담에 만나면 좋은 얘기 많이 나누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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