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by yog posted May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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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고 싶어요~~
제가 워낙 먹는걸 밝히는(-.-;;) 편이라서, 누가 무슨 음식
얘기 꺼내기만 해도 금새 침이 꼴깍...
오늘은 또 뭐 맛난거 안 드셨나요? 흐...
오랫만에 정신을 좀 가다듬고 이웃집을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아침엔 여전히 두루넷이 말썽을 부리고 있어서 밤에만 들어오니..
이번주 안엔 꼭 손을 봐야할텐데 왜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짭..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요즘은 정말 만사가 힘겹고 귀찮고 그러네요.
어떻게 하면 땡땡이 칠까 그 생각만 하고..
지기님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일기 좀 쓰세욥! 훔쳐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