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립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자주 들리지 못했네요..

종합시험 합격(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통과??)
소식 들었습니다.

요즘 조금 여유가 있을것 같네요..
태혁이 형이랑 태화형이랑 같이 한번 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 오늘
인라인 스케이트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상품 코드의 세상 같습니다.
무슨 3000, 4000, 007, 뭐 이런것들..
제가 산것도 k2무시기라고 하는데....

하여튼 장만했습니다.상암운동장에서
시험주행을 했는데..
이게 영 만만치가 않네요..

발밑에 바퀴가 있다는건 생각보다
상당히 두려운 것이더군요..

시류에 편승하여 장만했다는게 다소 찝찝하지만..
열심히 한번 타볼려구요..
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있는
사양으로 바꿀겁니다. ㅎㅎ

조만간 형의 가르침을 한번 받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날씨 좋은데..
호수공원 오시면 불러 주십시요..

그럼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무탈하십시요...

ps: 자랑할려고 들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