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썼다...

by 철이 posted Mar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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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않다...
집안 일이라는 것이 그렇듯...예고 없이...
일이 들이 닥쳤다...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
앞으로 시간은 깃털처럼 날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