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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실 창가에
팬더제라늄 분재
모르는 사이에
연두색 어린 새 잎 몇 장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어린 것, 새것, 생명....언제 보아도 이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봄비가 부슬부슬
남의 가슴을 울리듯 내렸지요

이 비가 그치면 정말 모든 생물이
봄을 노래하듯 피어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우현♡


채팅하다가 뭘 클릭했는지 화면이 없어지고
그다음에는 속수무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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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정적인 부업을 원하십니까?

  2. 하늘지기님.. 안녕하십니까~

  3. No Image 07Mar
    by 우현
    2003/03/07 by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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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

  4. 1등 당첨 되었어요.....^^

  5. 남해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혼자 있네

  6. ^-^

  7. 시험은..

  8. ^^

  9. No Image 24Mar
    by `申
    2003/03/24 by `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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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없죠..

  10. 하늘지기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11. 새 이름표.

  12. 비오는밤....

  13. 내 보물 1호가 생기다!!

  14. No Image 09May
    by 하늘지기
    2002/05/09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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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전주 가야 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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