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by 형이다 posted Feb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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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다. 이름은 빌라지만, 다세대 주택인 곳으로...
우리집은 앞이 뚫린 4층...서울의 밤이 아름답다...
책이 들어 있는 박스를 옮기면서, 반성과 회의, 그리고
알듯말듯한 희열이 들었다...
조만간 함 들려서, 너의 숫놈 기질을 발휘해 체취를
묻히길 바란다...물론 두 손은 가득히 선물을 안고...알간?

보고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