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by 민간인 posted Feb 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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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일이야..

무척 기뻤지만 아침에 위병소에서 배웅받는데 조금은 아쉽더군  인간들의 정이란게...

그날 끝까지 함께 못해서 미안했어요 군생활 마감하려니 마냥 조을줄만 알았는데 기분도 이상하고

몸도 마니 안조아서...

형도 몸 다 나으면 저번에 얘기한 발렌타인 들고 함 찾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