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여기에
그렇게나 무심하게 굴었던 이유를
이거다 라고
말할 핑계 거리가 생겨 버렸네.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 갈까봐
휴가때 나간 형의 "길녀~~" 소리만큼이나
어색하지만

형의 길녀 소리는 다시 나의 것으로 돌아올거기게
여기에 익숙해 져야지 나도.

나도 조금씩 익숙해져 갈까봐.

형 정말 잘 지내는 거지?
Comment '2'
  • profile
    하늘지기 2003.01.03 22:08
    어? 길녀, 너 나한테 반말했었나? 깍듯보이...
    제대할 날 다가오니까 왕 된 거 같아? ㅎㅎ
    건강하게 잘 마쳐라
  • ?
    임준혁 2003.01.07 12:09
    근데말야~반말을 사용함은 어느 사이에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좀 더 한단계 발전된 친근한 사이라는 대표적인 특징같은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 안그래 태화씨? ㅋㅋ

    농담이예여~형~

    또 그 성질에 욕칠라~ㅎ,.ㅎ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3 고공닷컴 손님들과 같이 나누고 싶은 그림 :) 4 pino 2003.09.20 635
1382 고공닷컴을 듣다가.. 1 리진오 2006.06.25 446
» 고공에 익숙해 지기 2 오길훈 2003.01.03 782
1380 고공이란 사이트 참 좋은 것 같아요... 6 밀루유떼 2007.09.30 1223
1379 고려, 조선 그리고 남북한의 영토 3 조기성 2006.05.12 781
1378 고맙구요 1 하종숙 2003.06.14 729
1377 고맙습니다 하늘지기님 ㅎㅎ ^^ 2 지영 2006.01.23 704
1376 고맙습니다. 綠野 조광현 2003.03.30 916
1375 고민. 1 Lee진오 2007.07.01 1128
1374 고변호사 수기책보고 질렸어요 2 박춘우 2003.09.04 575
1373 고생했다. 그리고... 돼지형 2003.04.19 814
1372 고생했다.. 2 이동민 2002.08.29 1353
1371 고생했어요~ ^^ 8 깜장고양이 2007.10.21 1297
1370 고소설학회에서 뵐까요.. 4 이야기 2003.10.16 635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