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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Because of you

by 하늘지기 posted Jan 03, 2003
저야말로
형 덕분이었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요

어찌 됐거나 한 해를 무사히 보내게 된 것에는
형이 고마움이 가장 컸어요

근데....
역시 형은
아주 심각해 하거나 아주 여유로와 할 때가 제일 편안해요
적당히 심각하기도 하면서 적당히 부들부들 한 모습은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어... 적어도 나에겐 그래요
모 아니면 도 일 때가 가장 형다워 보인다고나 할까 ^^*

아씨...
어서어서 자라서 형한테 효도해야 할텐데  ㅎㅎ

새해에는 대충 건강하시길 빕니다 -_-
그래서 좋은 짝이 생기면 더 좋겠고 킐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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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07Jan
    by 하늘지기
    2003/01/07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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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복받으실거에요..

  3. 일이 하도 지겨워^^잠시

  4. No Image 03Jan
    by 하늘지기
    2003/01/03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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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Because of you

  5. No Image 03Jan
    by 하늘지기
    2003/01/03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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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주 사소한 변명 -_-

  6. No Image 03Jan
    by 하늘지기
    2003/01/03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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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나의 마지막 혹한기...

  7. 고공에 익숙해 지기

  8. 태화씨... 잘 들어갔나 모르겠네...

  9. 복되날 되십쇼~~

  10. 이제 27일 후면...

  11. [re] 이천삼년, 나만의 반사 -_-

  12. No Image 01Jan
    by chammai
    2003/01/01 by cham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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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꾸벅..

  13. No Image 01Jan
    by 하늘지기
    2003/01/01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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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정말 .. 어이없군..

  14. No Image 30Dec
    by 하늘지기
    2002/12/30 by 하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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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나도 웬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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