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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보같이 글쓰기를 찾는데 위 아래로 2번의 반복이 필요한건지 잠깐 생각했답니다.
아마도 연말 외로움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서가 아닐런지.
이렇게 두번만 외로웠다가는 아마 정말 병원에 가야 할런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외로움에 약할 줄이야.
외로운거 참 싫어하고 적응못하는 나인건 잘 알았지만 이정도인지는 이 근래 들어서 훨씬 더 정확해진거 같아요.
내가 하늘바라기고 오빠가 하늘지기니
꼭 무슨 사이라도 되는 듯 하네요.
하긴.. 오빠랑 나는 무슨 사이긴 사입죠.
선후배 사이.. ㅋㅋㅋㅋ
어이없긴.
오늘 여러번 어이없네요.. 나..
정확히 미쳐가나봐..
여태는 그냥 얼핏 미쳐갔었는데..  

아.. 맞다.. 오빠 나두 술 사줘요~~~!!
난 죽도록 마실 수는 없지만 그 엇비슷하게는 마실 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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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닷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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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 예, 그렇습니다. 12월입니다

  2. 12월이군

  3. No Image 25Dec
    by 하늘지기
    2002/12/25 by 하늘지기
    Views 325 

    [re] 감사합니다~

  4. No Image 24Dec
    by 우현
    2002/12/24 by 우현
    Views 920 

    축성탄

  5. 하늘지기와 나

  6. No Image 27Dec
    by 조까치
    2002/12/27 by 조까치
    Views 267 

    지난 축복

  7. No Image 29Dec
    by 하늘지기
    2002/12/29 by 하늘지기
    Views 281 

    [re] 할배, too ~*

  8. No Image 28Dec
    by 할배
    2002/12/28 by 할배
    Views 849 

    유종의 미

  9. No Image 30Dec
    by 하늘지기
    2002/12/30 by 하늘지기
    Views 386 

    [re] 나도 웬만하면

  10. No Image 30Dec
    by chammai
    2002/12/30 by chammai
    Views 897 

    송년회

  11. No Image 01Jan
    by 하늘지기
    2003/01/01 by 하늘지기
    Views 401 

    [re] 정말 .. 어이없군..

  12. No Image 30Dec
    by 하늘바라기
    2002/12/30 by 하늘바라기
    Views 926 

    이런 .. 어이없군..

  13. [re] 이천삼년, 나만의 반사 -_-

  14. No Image 01Jan
    by chammai
    2003/01/01 by chammai
    Views 1672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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