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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 눈 못봤어요...ㅡㅡ

by 하늘지기 posted Nov 18, 2002
토요일에 광명에 갔었습니다
지난 번에 만났던, 게임 같이 하던 프렌드들...
한 아이가 내일 군대를 가게 되어서 그 핑계로 또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놈의 뻔치를 또 지나치게 많이 쳐서
지금도 손목이 너무 아픕니다... 힝...ㅡㅡ

조영남의 그 노래는 제가 올려놓은 게 아니고...
아마 녹야선생님께서 해 놓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사랑 없이 난 못 살아요... 가 아닌지?
제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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