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re] 여행쟁이~~

by 하늘지기 posted Nov 13, 2002
아픈 사람 고쳐주시는 마술쟁이인 줄만 알았더니
선생님께서는 거의 매주 여행을 걸르지 않으시는 여행쟁이시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이번 가을엔 어디 마땅히 다녀온 곳이 없습니다
갈비 한 번 얻어먹어 보겠다고 이동에 가서 잠시 나무들을 본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가을 단풍은 정말 제 고향에서 가까운 불영계곡이 일품인데...
지난 수해로 인해서 길이 많이 망가져서 여기저기 땜질해 놓은 흔적들을 추석 때 다녀오면서 보았습니다
미친 척 하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훌쩍 다녀오고도 싶은데,
가을은 벌써 어디 가고, 올해는 겨울이 무척 길어질 것만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 [re] 이슬선생님도 안녕? 하늘지기 2003.05.05 361
164 [re] 이불 잘 덮고 잤더니 하늘지기 2002.11.21 434
163 [re] 이렇게 바꿔보세요 2 하늘지기 2003.08.25 240
162 [re] 이렇게 하늘지기 2003.06.23 266
161 [re] 이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해송) 하늘지기 2002.11.03 377
160 [re] 월요일이면 곤란한데... 하늘지기 2002.06.15 480
159 [re] 용기 없는 놈 하늘지기 2002.10.16 446
158 [re] 욕 본다ㄹㄹㄹ 강지 2003.05.24 355
157 [re] 욕 본다 1 하늘지기 2003.01.23 363
156 [re] 오랫만입니다 하늘지기 2002.12.20 248
155 [re] 오랜만이구나... 하늘지기 2003.02.12 244
154 [re] 예, 그렇습니다. 12월입니다 3 하늘지기 2002.12.22 458
153 [re] 영하야 짱 미안...ㅡㅡ 하늘지기 2003.04.08 354
» [re] 여행쟁이~~ 하늘지기 2002.11.13 489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