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re] 주말에...

by 하늘지기 posted Nov 12, 2002
국문인의 밤은
형이랑 만나기에 가장 적당한 장소라 생각했었는데
출발하기 전에 형이 못 간다는 소리를 들었지
물론 형이 없어도 국나이트는 잘 돌아갔지만,
형도 같이 갔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안했어
형 말처럼 대부분이 그런 건가봐

뜬금없이 연락하는 시도를 더 많이 해봐야 할까봐...
형이나 그 선배의 말처럼 그런 것이라면
계획하거나 기대하지 않은 뜻 밖의 설정도 과히 흥미로울테니까
꼭 마포 근처에 가야만 그런 시도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
종종 드는 생각이지만, 형은 참 형 같다
태혁이 생일 때 봅시다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별과 사귀고 싶어 1 김승국 2007.03.22 1943
178 히딩크 왔습니다 우현 2002.09.30 1946
177 가입 인사 우공 2018.11.17 1950
176 안녕하세요 선생님 ㅇ_ㅇ 1 이건세 2009.03.31 1953
175 회원 레벨 8이 되었다. 1 隱雨 2008.08.08 1956
174 [re] 그렇지 않아도...^^ 하늘지기 2002.04.26 1964
173 화려한 휴가 3 아이리스 2008.05.15 1985
172 찬바람은 순식간에.. 1 깜장고양이 2008.09.28 1987
171 안녕하세요~ 2 빠름보 2009.04.07 1999
170 비에 젖은 여름인사 3 아이리스 2008.07.21 2016
169 노래 잘 부르는 여자애 2 2 임준혁 2002.07.08 2019
168 부부, 시댁 & 고부갈등 해법 참고서. 2 장미림 2002.08.16 2022
167 스윗소로우의 sunshine 4 sunshine 2007.10.07 2022
166 김성권 선생님의 빈소에 다녀와서.. 1 깜장고양이 2008.09.07 2022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