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re] 주말에...

by 하늘지기 posted Nov 12, 2002
국문인의 밤은
형이랑 만나기에 가장 적당한 장소라 생각했었는데
출발하기 전에 형이 못 간다는 소리를 들었지
물론 형이 없어도 국나이트는 잘 돌아갔지만,
형도 같이 갔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안했어
형 말처럼 대부분이 그런 건가봐

뜬금없이 연락하는 시도를 더 많이 해봐야 할까봐...
형이나 그 선배의 말처럼 그런 것이라면
계획하거나 기대하지 않은 뜻 밖의 설정도 과히 흥미로울테니까
꼭 마포 근처에 가야만 그런 시도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
종종 드는 생각이지만, 형은 참 형 같다
태혁이 생일 때 봅시다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 부탁한다. 태화야... 이대중 2002.05.23 402
164 [re] 정말 .. 어이없군.. 하늘지기 2003.01.01 401
163 [re] 췌... 날 버리고 간 게 누군데 ㅡㅡa 하늘지기 2002.12.04 400
162 [re] 삐리리들... 13 하늘지기 2003.01.20 399
161 [re] 금지곡? 하늘지기 2006.07.19 397
160 [re] 도피지향적 진보주의 하늘지기 2002.11.12 396
159 [re] 수정된 것을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하늘지기 2003.05.04 390
158 안녕하세요~~~ 하늘지기 행님 2 오승우 2003.10.29 389
157 [re] 도티까페에서 벌써 보고 왔는걸요... 하늘지기 2002.10.25 388
156 [re] 나도 웬만하면 하늘지기 2002.12.30 386
155 안녕하세요. 성금호. 2004.01.08 380
154 [re] 문자를 날리는 소년 1 하늘지기 2002.11.12 377
153 [re] 이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해송) 하늘지기 2002.11.03 377
152 성탄 축하 1 우현 2003.12.24 376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