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만끽

by 우현 posted Sep 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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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점점 본격적으로
우리 곁에서 노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잠깐 있다 갈 가을.....
잘 대접해서 보내야겠는데.....
우물쭈물하다간
금방
"어 벌써 겨울이냐?"
하면서 아ㅟ워 하게 될겁니다

선생님의 가을 계획은
어떤 좋은게 있으신가요?
혹시 여행이라도...
젊어서 추억을 많이 만들어놓으시죠.

전 요새 홈페이지 만든지 한달여가
되어가는데
한 편 행복하기도 하고
한 편 약간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후회스럽단 것은 일전에 말씀드린
그런 문제도 있고
또 뭐 조금 바꾸고 싶어도
속수 무책이고.....

처음 들어서서 들리는 음악을
좀 바꾸고 싶은데
그것도 못하고 있어
한심한 심정입니다

조용남의 이 노래...
들리시죠?
이걸로 바꾸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됩니까

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