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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손을 알아주니

by 간호윤 posted Jul 27, 2002
지나가는 길손인데, 하늘지기라는 멋진 주인장이  알아주니 공산에서 님 만난 격이오.
10여년 선생 생활을 접고 혈혈단신으로 들어선 '그들만의 철옹성'에서 나를 아는 이가 있다니-. 그저 고맙기 짝이 없구려.
주인장의 무궁한 발전을 빌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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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길손을 알아주니

  4. 저 들어갑니다.

  5. 안녕하세요~ 샘! ㅋㅋ

  6. 심장간수

  7. 잘 계신지........

  8. 끌림에 의한 삶..

  9. 70대 중반에 서 계신 우리 어머니가,

  10. 업로드

  11. 필승!!!!!!!!!

  12. 오랫만에 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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