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7 팁코리아에 올린 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를 연거푸 두 병 비웠습니다 그 전에는 홍삼 드링크를 연거푸 네 병 비웠습니다 네 병은 원샷이었고, 두 병은 반 샷이었습니다 아무리 들이부어도 술을 주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음료에 취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음료는 오바이트가 안 나옵니다 한 시간 쯤 지나니까 그저 방광에만 압박이 옵니다 역시나 쏘주란 얘기죠 사나이 가슴이 무너지고 있는데, 음료 무한공급이 웬말이란 말입니까? 상대의 눈빛이 울먹이고 있으면, 쏘주를 내밀어 주십시오 그 사나이를 살리는 길입니다......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by 하늘지기 posted Dec 25, 2006
Who's 하늘지기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번호 | 날짜 | 제목 | 조회 수 |
---|---|---|---|
» | 2006.12.25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1 | 3752 |
72 | 2004.03.01 | YMCA 야구단 1 | 3764 |
71 | 2007.08.07 | 노량진 답사 2 | 3810 |
70 | 2003.01.19 | 디스코와 삼겹살 | 3820 |
69 | 2006.12.25 | 차이와 차별 | 3821 |
68 | 2007.11.20 | 첫눈? | 3831 |
67 | 2003.10.13 | 집에서 탕욕하기 9 | 3860 |
66 | 2003.04.01 | 울고 또 울고 | 3875 |
65 | 2003.06.18 | 여름과 아줌마 3 | 3903 |
64 | 2007.02.21 | 싸이에서 본 무료 사주 1 | 3911 |
63 | 2009.05.31 | 나는 시간의 마력을 믿지 않는다 | 3942 |
62 | 2003.04.18 | 밥을 앉혀 놓고... 1 | 3957 |
61 | 2003.02.06 | 미련한 동물 8 | 3968 |
60 | 2003.04.29 | 소쩍새 우는 밤 2 | 3990 |
59 | 2007.02.02 | 창작판소리, 어떻게 해야 할까... 1 | 4010 |
58 | 2004.07.10 | 베컴 인생이 꼬여가는 이유 | 4012 |
57 | 2008.04.25 | 생각을 말자 | 4056 |
56 | 2009.05.06 | 예의 바른 사람이 되자 | 4061 |
55 | 2003.06.05 | 얄미운 하얀 차 5 | 4070 |
54 | 2003.12.18 | 베토벤 머리 1 | 4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