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핸드폰을 꺼놨다
새벽에 자려는데 자꾸 문자메세지가 오는데, 확인하지 않으면 계속 울릴 것 같아서
그냥 껐다
그리고 오늘 내내 꺼놨다
좋다
이렇게 속편한 걸... (꼭 그렇지만은 않다만)
전화나 문자메세지가 많이 왔을까? 아님 우습게도 하나도 안 왔을까?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
내일은 일요일, 내일도 쭉 꺼놓아야겠다
핸드폰 아니라도 내 연락처는 구하기 쉬우니
하루종일 핸드폰을 꺼놨다
새벽에 자려는데 자꾸 문자메세지가 오는데, 확인하지 않으면 계속 울릴 것 같아서
그냥 껐다
그리고 오늘 내내 꺼놨다
좋다
이렇게 속편한 걸... (꼭 그렇지만은 않다만)
전화나 문자메세지가 많이 왔을까? 아님 우습게도 하나도 안 왔을까?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
내일은 일요일, 내일도 쭉 꺼놓아야겠다
핸드폰 아니라도 내 연락처는 구하기 쉬우니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번호 | 날짜 | 제목 | 조회 수 |
---|---|---|---|
93 | 2009.11.11 | 쌍방과실 | 6280 |
92 | 2009.09.13 | 돼지형에게 | 6434 |
91 | 2009.08.12 | 말 못할 사정 | 6334 |
90 | 2009.06.24 | 나는 심장이 없다 2 | 5769 |
89 | 2009.05.31 | 썬그라스를 샀다 10 | 6347 |
88 | 2009.05.31 | 나의 슬픔이 과장인가 | 5005 |
87 | 2009.05.31 | 나는 시간의 마력을 믿지 않는다 | 3947 |
86 | 2009.05.27 | 총체적 슬픔 2 | 4590 |
85 | 2009.05.25 | 나의 대통령 1 | 3706 |
84 | 2009.05.06 | 예의 바른 사람이 되자 | 4067 |
83 | 2009.05.01 | 살벌한 농담 | 3307 |
82 | 2008.10.18 | 한 시간에 벌어진 일들 2 | 4087 |
81 | 2008.08.01 | 의절 | 4101 |
80 | 2008.07.06 | 그깟 현실 | 4289 |
» | 2008.06.15 | 핸드폰 끄고 1 | 4412 |
78 | 2008.04.25 | 생각을 말자 | 4058 |
77 | 2008.04.05 | 한글교실 4 | 4204 |
76 | 2007.12.23 | 이제동 스타리그 우승 11 | 4438 |
75 | 2007.12.05 | 솔직히 개인적으로 1 | 3586 |
74 | 2007.11.21 | [謹弔] 큰 별이 하나씩 질 때마다 (2) | 3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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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