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바라기]를 보았다
감옥에 가보고 싶어졌다
사람만 빼고 다른 모든 것이 있는 곳에 가보고 싶어졌다
술을 마시고 싶어졌다
결심이란 것을 하며 살아야 하나, 결심이란 것을 하지 말고 살아야 하나,
그런 번잡한 걱정조차 하기 싫어졌다
영화 [해바라기]를 보았다
감옥에 가보고 싶어졌다
사람만 빼고 다른 모든 것이 있는 곳에 가보고 싶어졌다
술을 마시고 싶어졌다
결심이란 것을 하며 살아야 하나, 결심이란 것을 하지 말고 살아야 하나,
그런 번잡한 걱정조차 하기 싫어졌다
번호 | 날짜 | 제목 | 조회 수 |
---|---|---|---|
113 | 2018.07.17 | 기죽지 마라 | 489 |
112 | 2016.03.17 | 조기 마시는 아이 | 632 |
111 | 2015.03.10 | 누리로의 용산역 따돌리기 유감 | 1330 |
110 | 2012.11.26 | 아주 큰 노래방 | 10693 |
109 | 2012.03.29 | 기러기 아빠 | 3593 |
108 | 2011.10.02 | 연두야 힘을 줘 | 4542 |
107 | 2011.07.02 | 남의 아기를 만지는 것에 대하여 2 | 5386 |
106 | 2011.06.26 | 교통사고와 관련해서 참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 4 | 4760 |
105 | 2010.12.09 | 도련님 3 | 6494 |
104 | 2010.11.23 | 장기하 인정 1 | 6721 |
103 | 2010.06.30 | 할배, 잘 가 | 7296 |
102 | 2010.06.16 | 촌스러운 슬픔 | 8639 |
101 | 2010.04.11 | 조영남이라는 인간 -_-;; 2 | 7766 |
100 | 2010.04.02 | 예,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2 | 6599 |
99 | 2010.03.23 | 다시 일기를 쓰자 | 5748 |
98 | 2010.03.15 | 민방위교육 후기 1 | 6630 |
97 | 2010.01.28 | 쓸쓸히 별 하나가 또 지다 | 6297 |
96 | 2010.01.13 |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들 | 5919 |
95 | 2010.01.07 | 나의 이기적인 본성 2 | 6593 |
94 | 2010.01.01 | 백호랑이의 해는 개뿔 | 6908 |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