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즐거웠던 안면도 엠티
이거, 참 아끼던 스웨터
해맑은 성철형
바다엔 들어가줘야 제 맛
능구렁이 산해
발랄한 민정이
유쾌한 경철이
모래밭엔 누워줘야 제 맛
영화 포스터처럼 나왔네. 경철이와 민정이
머리카락이 아톰처럼 날리는 것이 마음에 든다
유유자적 경철씨
천진난만 성철씨
산해-경철-성철-나
산해는 버리고 민정이로 교체
안면도의 로망! 대하구이
구워 먹으면서 놀라고 튼튼한 천막까지 제공하는 펜션이었다
송구영신 건배
도환형-천우-경철-봉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