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겨울 정도일 거라 생각됩니다 누워있는 막내동생 옆에 있는 촌놈이 접니다 눈이 상당히 컸었네요...^^ 흙으로 지어진 것으로 기억되는 옛날 우리집 동그란 문고리와 구멍이 몇개 났었던 창호지 바른 문 그로부터 10년이 지나고 저는 그 집을 부수고 새로 짓는 공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흙이 쓰이긴 했지만 다른 것도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한 없이 넓어만 보였던 옛날 집의 그 마당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