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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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신기해요 | 011 광고 패러디 | 하늘지기 | 2002.05.13 | 100370 |
136 | 쓸모있네 | 위염 치료에 좋은 음식 | 하늘지기 | 2007.08.30 | 22638 |
135 | 명쾌하군 | 이것이 노무현이다 4 | 하늘지기 | 2008.05.07 | 22385 |
134 | 명쾌하군 | Billy joel의 노래 [Honesty] | 하늘지기 | 2008.04.07 | 19357 |
133 | 아름다워 | 세월이 가면 | 하늘지기 | 2008.03.20 | 16252 |
132 | 명쾌하군 | 동네 사람들 1 | 하늘지기 | 2007.05.09 | 15810 |
131 | 슬프도다 | 안녕히 계세요 | 하늘지기 | 2009.05.31 | 14842 |
130 | 감동이야 | 불꽃 (노무현 대통령 추모 앨범 中) | 하늘지기 | 2010.05.11 | 13370 |
129 | 명쾌하군 | 臣에게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 조사 발표 관련 글) | 하늘지기 | 2010.05.28 | 12275 |
128 | 아름다워 | <가곡> 사랑의 시 2 | 김승국 | 2007.02.19 | 11490 |
127 | 쓸모있네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26 | 하늘지기 | 2003.06.07 | 11321 |
126 | 감동이야 | 감동적인 태국 CF (배경음악 끄고 여세요) 1 | 하늘지기 | 2005.04.15 | 10981 |
125 | 신기해요 | 마법의 정원 3 | 김승국 | 2007.02.27 | 10893 |
124 | 아름다워 | 가끔은 고요의 시간을 갖자.. 2 | 김승국 | 2007.03.24 | 10575 |
여후배에게 센치멘탈해지고 싶은데 무슨 영화를 보면 좋겠느냐고 했더니
그 영화를 아직 안 봤으면 보라고 해서 비디오를 빌려봤었습니다
저는 워낙에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들처럼 극찬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애절한 이야기라고 해도 제게 익숙치 않은 설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에는 진하게 공감하기 어렵거든요
다만 요 음악이 마지막에 다시 나오면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을 감동시켜버리는, 그 놀라운 힘은 인정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살면서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경우가 과연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