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빨강머리가 왕따 당한다네요...
아름다워
2003.10.15 11:02
학교폭력 근절합시다!
조회 수 536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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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작은 조직이라도 리더쯤 되려면 저 정도는 돼야죠.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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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돈 벌어서 休님 책이나 한권 내 들이까?
가슴이 있는 이야기, 항상 감동하고 있습니다.
제 큰놈이 내년에 중학교 입학하는데 지금 전교에서 제일 크거든요.(키, 몸무게, 신발싸이즈 등등)
중학교 입학하면 조폭같은 아이들이 자기네 가입 시키려구 못살게 군다는군요. 걱정입니다.
제 큰 놈은 목사님 되는 것이 현재 목표인데 말입니다. -
어려서부터 권력의 회오리 땜에 고민하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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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얼마전에 TV 모 시사 프로에서 방송하는 내용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5학년에게 담배 피우기를 강요하고 3~4학년 여자아이들 사이에 따귀때리기 놀이가 유행이고, 남학생이 여학생을 화장실로 끌고가 성폭행을 한다고 합니다.
왜 아이들이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불량하다고 해도 아이는 아일텐데...
이정도 수준의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른다면 이미 아이의 심성을 잃어버렸다고 해야겠죠.
누구의 책임일까요... 바로 우리들... 어른의 책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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