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 갚에선 위 아래가 없는 법! 평소엔 우리 꽃님이, 미도의 군기앞에서 꼼짝도 못하는데 까까만 보면 서열도 무너지는 듯... 참고로 일본어로 써 있는 과자통은 우리 꽃님이가 맨날 껴안고 살다시피 할 정도로 좋아하는 과자... 그 위에 있는 "냠냠쩝쩝" 또한 자다가도 냠냠 먹자~ 하면 벌떡 일어날 만큼 싸랑하는 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