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우습구나
2002.04.28 23:41

버스기사의 한 마디

조회 수 43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버스를 타고 가는데 꽤 오랬동안 기다렸다 타서 그런지 버스안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타는 사람도 많고 내리는 사람도 많다보니 자연 버스 가는 시간은
오래 걸렸고 그러는 동안 뒷차가 우리 버스를 따라왔습니다.
이럴 경우 뒷차는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우리 버스와는 달리
마치 무릉도원처럼 텅텅 빈 버스로 오기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뒷차가 따라왔으니 우리 버스는 목적지까지
빨리 갈것이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그러나... 우리버스 기사 아저씨가 텅텅 빈 버스 기사에게 던졌던 그 한마디...

우리버스기사 : 난 싸면서 갈테니까 자네는 줏으면서 가~ -_-;;

Who's 하늘지기

profile


|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 남에게 빈말을 하지 말자

?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감동이야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6 김승국 2007.02.15 9371
122 감동이야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3 김승국 2007.02.13 9824
121 쓸모있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 하늘지기 2007.02.13 9661
120 감동이야 우물과 마음의 깊이 3 file 김승국 2007.02.07 8184
119 감동이야 강물에 부서진 달 3 김승국 2007.02.04 6887
118 감동이야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5가지 지혜 1 김승국 2007.02.03 8200
117 감동이야 나의 경험, 타인의 고통 2 하늘지기 2006.10.12 7730
116 신기해요 잔머리 굴리지 말자 1 file 하늘지기 2006.02.12 8566
115 감동이야 감동적인 태국 CF (배경음악 끄고 여세요) 1 하늘지기 2005.04.15 10980
114 우습구나 깡패 2 file 하늘지기 2005.03.14 8280
113 쓸모있네 [펌] 지혜로운 비누 하늘지기 2005.01.06 8720
112 명쾌하군 [만화] 참선 1 file 하늘지기 2004.12.12 6934
111 쓸모있네 대한민국 가요사의 한 전환점 하늘지기 2004.07.19 5901
110 명쾌하군 트로트에도 쩨(制)와 쪼(調)가 있다 1 하늘지기 2004.07.08 78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