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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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명쾌하군 | 졸라맨 오프닝 | 하늘지기 | 2002.04.28 | 5871 |
94 | 슬프도다 | 내 마음을 움직인 漢詩 1 | 하늘지기 | 2003.04.03 | 5792 |
93 | 우습구나 | 친구와의 통화... 2 | love | 2003.07.12 | 5714 |
92 | 신기해요 | 광수생각 - 전화 한 통화 | 하늘지기 | 2002.04.28 | 5618 |
91 | 신기해요 | 히감독님의 나훈아 흉내내기 | 하늘지기 | 2002.06.25 | 5558 |
90 | 우습구나 | 내 말 좀 씹지마 | 하늘지기 | 2002.12.14 | 5432 |
89 | 감동이야 | 히딩크 감독 타임즈와 인터뷰내용...감동적임 7 | 이동민 | 2002.06.06 | 5403 |
88 | 명쾌하군 | 연예인 지옥 <무뇌중>편 상,하 2 | 하늘지기 | 2002.11.20 | 5392 |
87 | 아름다워 | 학교폭력 근절합시다! 4 | 휴(休) | 2003.10.15 | 5365 |
86 | 신기해요 | 친구 | 하늘지기 | 2003.07.13 | 5355 |
85 | 명쾌하군 | 지기님 술 마시러 가구 3 | 휴(休) | 2003.08.29 | 5248 |
84 | 명쾌하군 | [플래쉬명작] 엽기토끼 PICNIC편 | 하늘지기 | 2002.04.28 | 5243 |
83 | 명쾌하군 | 당신의 남편은 집에 없을 것입니다. 1 | 휴(休) | 2003.09.15 | 5162 |
82 | 신기해요 | 관계 후의 상반된 만족도 2 | 하늘지기 | 2003.07.17 | 5149 |
여후배에게 센치멘탈해지고 싶은데 무슨 영화를 보면 좋겠느냐고 했더니
그 영화를 아직 안 봤으면 보라고 해서 비디오를 빌려봤었습니다
저는 워낙에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들처럼 극찬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리 애절한 이야기라고 해도 제게 익숙치 않은 설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에는 진하게 공감하기 어렵거든요
다만 요 음악이 마지막에 다시 나오면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사람을 감동시켜버리는, 그 놀라운 힘은 인정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살면서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경우가 과연 있기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