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1일 0시 0분 0초가 되는 순간,
정말이지 가슴이 철렁했다
여지껏 이렇게 새해를 맞은 적은 없었는데...
가볍게 허비한 2002년으로부터 이렇게 무거운 눈총을 받으며 부담스런 새해가 시작되었다
한 살을 더 먹을수록 그만큼 자란다는 느낌이었었는데,
벌써부터,
이젠 끝으로 그만큼 다가간다는 두려움도 솔직히 생긴다
아홉수...... 난 마법에 걸린거야
모두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정말이지 가슴이 철렁했다
여지껏 이렇게 새해를 맞은 적은 없었는데...
가볍게 허비한 2002년으로부터 이렇게 무거운 눈총을 받으며 부담스런 새해가 시작되었다
한 살을 더 먹을수록 그만큼 자란다는 느낌이었었는데,
벌써부터,
이젠 끝으로 그만큼 다가간다는 두려움도 솔직히 생긴다
아홉수...... 난 마법에 걸린거야
모두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