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에 있지 말자. 인정에 휩쓸리지 말자. 집에서 금송아지가 생길 기미는 전혀 없고, 사람 중에 사람을 알아보는 이 또한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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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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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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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만 Hit 이벤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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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가(遊山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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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습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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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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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바로 그 밤 아래에 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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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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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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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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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경주 이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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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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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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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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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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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새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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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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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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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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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