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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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푸하하하하하하! 2 | 하늘바라기 | 2002.12.06 | 1074 |
178 | [re] 아 씨바 이게 얼마만이야... | 하늘지기 | 2002.12.04 | 341 |
177 | [re] ^^;; 그랬었는지....기억이....^^;;;;;; | co2l2ine | 2002.12.04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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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이불덮고 주무셔..... | 눈뜬물고기 | 2002.11.21 | 907 |
167 | [re] 전 눈 못봤어요...ㅡㅡ | 하늘지기 | 2002.11.18 | 496 |
166 | 눈 왔어요 | 우현 | 2002.11.18 | 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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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가 딱 좋그만...